사천축산농협, 가축 폭염피해 예방 영양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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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은 7월29~31일 3일간 조합 사료 이용 농가 중 우수 이용농가 40여 농가에 폭염 스트레스 예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영양제를 공급했다.
사천축협은 최근 들어 매년 반복되는 폭염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가축이 폐사하거나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40여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농가 폭염 예방 영양제 지원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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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이형주)은 7월29~31일 3일간 조합 사료 이용 농가 중 우수 이용농가 40여 농가에 폭염 스트레스 예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영양제를 공급했다.
사천축협은 최근 들어 매년 반복되는 폭염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가축이 폐사하거나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40여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농가 폭염 예방 영양제 지원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지난해 혜택을 받지 못한 40여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이형주 조합장은 “앞으로 폭염은 지속적으로 계속 발생할것이므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앞장서 지원 사업을 지속적 실시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조합의 경제사업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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