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 현장 중심 소통행정 나서…민선8기 2년 성과 보고·주민과 대화

이경구 2024. 8. 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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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행정에 나섰다.

산청군은 5일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을 시작으로 '민선8기 2주년 성과 보고 및 주민과의 대화(읍면 순방)'을 한다고 밝혔다.

11개 전 읍면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읍면 순방은 민선8기 이승화 군정의 지난 2년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읍면 순방은 △5일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 △6일 삼장면, 시천면, 단성면 △7일 오부면, 생초면, 금서면 △9일 산청읍, 차황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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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가 5일 ‘민선 8기 2주년 성과 보고 및 주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산청군

[더팩트ㅣ산청=이경구 기자] 이승화 산청군수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행정에 나섰다.

산청군은 5일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을 시작으로 ‘민선8기 2주년 성과 보고 및 주민과의 대화(읍면 순방)’을 한다고 밝혔다. 11개 전 읍면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읍면 순방은 민선8기 이승화 군정의 지난 2년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특히 후반기에 돌입한 시점에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듣고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위한 군정 방향 제시와 소통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 불편사항과 분야별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정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급을 다투는 문제는 즉각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협의 후 처리할 예정이다. 읍면 순방은 △5일 신안면, 생비량면, 신등면 △6일 삼장면, 시천면, 단성면 △7일 오부면, 생초면, 금서면 △9일 산청읍, 차황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폭염으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내년을 2025 산청 방문의 해로 지정했기에 산청이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이어 "기후변화, 인구 감소의 위기도 있지만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활기찬 산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란다"고 덧붙였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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