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체넷, 콘텐츠 분야 ESG 경영 컨설턴트 자격 과정 성료

박세은 인턴기자 2024. 8. 5.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1호 사회환경 교육기관 창체넷(대표 최윤영)이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으로 2개월간 진행된 콘텐츠 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컨설턴트 자격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 자격 과정에는 총 25명이 참여해 콘텐츠 분야의 ESG 경영 기초를 다졌다.

창체넷 관계자는 "이번 ESG 경영 컨설턴트 자격 과정은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해당 분야에서의 ESG 경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분야 ESG 경영 컨설턴트 자격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체넷

충북 1호 사회환경 교육기관 창체넷(대표 최윤영)이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주관으로 2개월간 진행된 콘텐츠 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컨설턴트 자격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 자격 과정에는 총 25명이 참여해 콘텐츠 분야의 ESG 경영 기초를 다졌다. 먼저 충북 ESG 협의회 회장인 정진섭 충북대학교 교수가 '이해관계자 중심의 ESG 경영'이란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기후 변화, 생태계 서비스, 환경 변화,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와 전문가 강의가 이어졌다.

각 분야 강연자들은 ESG 경영의 중요성과 이를 콘텐츠 업계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참가자의 이해를 도왔다.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참가자들은 ESG 경영의 기초뿐 아니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실질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을 구체적으로 이해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창체넷 관계자는 "이번 ESG 경영 컨설턴트 자격 과정은 콘텐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해당 분야에서의 ESG 경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세은 인턴기자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