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시간당 102mm 폭우‥자정까지 전국에 강한 소나기

김상훈 2024. 8. 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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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후부터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면서 전국에 시간당 최대 100밀리미터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1시간 최대 강수량은 전남 무안 102mm, 경북 칠곡 98, 대구 77, 충남 당진 74mm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80밀리미터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걸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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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후부터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면서 전국에 시간당 최대 100밀리미터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1시간 최대 강수량은 전남 무안 102mm, 경북 칠곡 98, 대구 77, 충남 당진 74mm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80밀리미터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걸로 예보됐습니다.

19시 현재 대구와 경북 칠곡, 상주, 충북 진천, 음성, 충남 천안과 아산 지역에 호우경보가, 경기 용인과 오산, 평택, 포천, 강원 원주와 횡성, 충북 충주 등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417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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