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실패한 강동원 '설계자', 디즈니+서 본다

장민수 기자 2024. 8. 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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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계자'가 디즈니+를 통해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설계자'는 의뢰 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강동원이 설계자 영일 역을 맡았다.

한편 '설계자'는 오는 8월 20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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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0일 디즈니+ 공개

(MHN스포츠 정예슬 인턴기자, 장민수 기자) 영화 '설계자'가 디즈니+를 통해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설계자'는 의뢰 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 바오루이 감독의 연출작 '엑시던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범죄의 여왕'으로 화제를 끌었던 이요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강동원이 설계자 영일 역을 맡았다. 여기에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 등이 함께 합을 맞췄다.

지난 5월 극장 개봉 후 5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는 실패했다.

한편 '설계자'는 오는 8월 20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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