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부분 지역 호우특보...북부지역 자정까지 강한 소나기

김세희 2024. 8. 5.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나기구름의 영향으로 충북 지역 곳곳에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주와 음성, 진천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됐고, 청주와 증평, 괴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진천과 음성, 증평 부근의 강한 소나기 구름대가 느리게 북동진하고 있어 충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나기구름의 영향으로 충북 지역 곳곳에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주와 음성, 진천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됐고, 청주와 증평, 괴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때 청주 오창에는 시간당 51.9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오창가곡(청주) 54.1mm, 음성 44mm, 충주 39.5mm, 증평 29mm 등입니다.

현재 진천과 음성, 증평 부근의 강한 소나기 구름대가 느리게 북동진하고 있어 충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자정까지 5~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청 #충북 #세종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