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류진, JYP와 불화설 NO "오해 생겨‥그런 의도 아니었다"

황소영 기자 2024. 8. 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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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 류진이 16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행사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있지(ITZY) 멤버 류진이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 입장을 밝혔다.

류진은 5일 자신의 SNS에 '재미있는 짤들을 보고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던 건데 제 의도와는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것을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홍콩 콘서트 때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류진은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라는 문구가 담긴 게시물을 게재했고 이를 두고 한 매체에서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 의혹을 제기했으나 빠른 해명으로 일단락이 됐다.

류진은 있지로 2019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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