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간편 아침식사 자율 조리 코너’ 운영 눈길

최상일 기자 2024. 8. 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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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가 2일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구내식당 한편에 '간편 아침식사 자율 조리 코너'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날  '간편 아침식사 자율 조리 코너' 오픈식에는 조근수 본부장과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참석해 직원들의 아침밥 먹기 생활화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앞장설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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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여러분,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건강한 식습관 형성
쌀소비 촉진 솔선수범…쌀국수·쌀떡국 등 간단한 아침 식사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왼쪽)과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2일 경남농협본부 5층 구내식당에서 ‘간편 아침식사 자율 조리 코너’ 오픈식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가 2일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구내식당 한편에 ‘간편 아침식사 자율 조리 코너’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날  ‘간편 아침식사 자율 조리 코너’ 오픈식에는 조근수 본부장과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참석해 직원들의 아침밥 먹기 생활화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앞장설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경남농협은 간편 식사 메뉴로는 쌀국수·즉석밥·누룽지·쌀떡국, 반찬류는 볶음김치, 후식 음료로는 쌀 식혜 등을 준비해 간단하게 자율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하고, 별도 종료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앞서 간부 조찬회의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참고해 아침식사 자율 조리 코너를 신속히 만들었다”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실천에 우리 직원들부터 앞장서 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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