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폭락사태‥대통령실 "24시간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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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폭락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긴급점검에 나섰습니다.
오늘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도 증시 관련 긴급 보고를 받는 등 상황을 챙겼고, 휴가 중이던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용산 대통령실로 복귀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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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의 폭락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긴급점검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MBC에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더해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시장 불확실성이 함께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관계 당국이 현안 점검과 대책회의를 열었고, 대통령실도 24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고 필요시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긴밀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도 증시 관련 긴급 보고를 받는 등 상황을 챙겼고, 휴가 중이던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용산 대통령실로 복귀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416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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