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박세완 “뉴욕서 민증 검사, 미성년자 의심 와인 안 팔아” 흐뭇 (짠한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혜리와 박세완이 뉴욕에서 민증 검사를 받았다며 자랑했다.
이에 박세완이 "뉴욕에서 우리 민증 검사한 것 이야기해야지"라며 거들자 혜리는 "뉴욕에서 서양분들이 보면 세완이도 저도 아기 같다. 영화 관계자분들과 스테이크집에 가서 와인을 시켜서 마시자고 했는데 세완이와 저에게 와인잔을 아예 안 주시는 거다. 달라고, 주세요 그랬다. 너 어리잖아. 미성년자 잖아. 그래서 서른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혜리와 박세완이 뉴욕에서 민증 검사를 받았다며 자랑했다.
8월 5일 공개된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영화 ‘빅토리’ 혜리, 박세완이 출연했다.
혜리는 “뉴욕 영화제에 초청돼 가서 봤는데 약간 벅찬 거다.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우리가 한 영화인데. 관객분들이 오셔서 무대인사도 하고 GV(관객과의 대화)도 했는데 솔드아웃이 돼 자리가 없어 서서보고 계단에 앉아있고. 그 객석이 다 찬 거다. 뉴욕에서”라고 자랑했다.
이에 박세완이 “뉴욕에서 우리 민증 검사한 것 이야기해야지”라며 거들자 혜리는 “뉴욕에서 서양분들이 보면 세완이도 저도 아기 같다. 영화 관계자분들과 스테이크집에 가서 와인을 시켜서 마시자고 했는데 세완이와 저에게 와인잔을 아예 안 주시는 거다. 달라고, 주세요 그랬다. 너 어리잖아. 미성년자 잖아. 그래서 서른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세완은 손가락으로 서른 살을 표현했지만 상대가 믿지 않아 “웃으면서 ‘봤어?’ 이랬다”고 흐뭇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혜리도 “진짜 뭐야. 여권 안 갖고 왔으면 어쩔 뻔 했어 진짜”라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전혜빈 “♥압구정 치과의사 남편=돈 버는 큰아들, 생활비 무리 없어” (백반기행)[어제TV]
- 미녀 스타들 비키니에 무더위 싹~섹시부터 관능까지 바캉스 유혹[스타와치]
- 오상욱, 기린 굴욕 의상 입고 “김유정 만나고 싶다” 고백(슈돌)
- “달라진 얼굴, 혹시?” 리지→박규리 혜리 한소희 성형설 곤혹, 해명 들어보니…
- 이주빈 늘씬 몸매 정석‥미니스커트에 크롭티 입고 복근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