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에어컨도 못 켜”…폭염 속 서울 시내 아파트 정전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시내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5일) 오후 4시 반쯤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2200세대 중 일부 세대에 전기가 끊겨 현재까지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4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 미주아파트 1089세대 중 255세대에 전기가 끊겨 21시간 만인 오늘 저녁 6시쯤 복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시내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5일) 오후 4시 반쯤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2200세대 중 일부 세대에 전기가 끊겨 현재까지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은 KBS와의 통화에서 “에어컨과 선풍기가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고 있어서 너무 덥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4일) 저녁 8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 미주아파트 1089세대 중 255세대에 전기가 끊겨 21시간 만인 오늘 저녁 6시쯤 복구됐습니다.
정전은 아파트 내부 변압기가 파손돼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하이라이트] “서사깊은 선수 별을 따다” 안세영 28년만의 금메달
- [하이라이트] 이게 국군 병장 클래스! 조영재 25m 속사권총 결선
- [영상] 올림픽에서 선두로 달리다 자전거가 고장난다면?
- [영상] 안바울의 투혼 11명 모두 메달리스트…金 없어도 멋진 한국 유도
- “집 비밀번호 알려주면서”…입주민들, 울컥한 이유 [잇슈 키워드]
- [영상] 복싱 임애지 준결승 패하자 너무 속상했던 해설위원이 한 말
- “정자가 네 거야?”…텐트에 그늘막까지 ‘뻔뻔’ [잇슈 키워드]
- [영상] “저희도 긴장 많이 했습니다”…‘올림픽 석권’ 정의선 양궁협회장
- 잠꼬대 심해지면 치매 온다?
- “가입하면 호텔·레스토랑 혜택”…동아리가 ‘마약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