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산학협력단, 탄소중립 역량개발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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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호)은 탄소중립 역량개발 사업과 관련해 협력체제 구축 및 상호 협력 도모를 위해 지난 7월 29일 벤처창업관 코워킹 라운지에서 업무협약식을 했다.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상호 단장은 "'탄소중립 역량개발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에코밸리와 같은 역량을 갖춘 외부 전문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 성과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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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총장직무대행 유만희) 산학협력단(단장 김상호)은 탄소중립 역량개발 사업과 관련해 협력체제 구축 및 상호 협력 도모를 위해 지난 7월 29일 벤처창업관 코워킹 라운지에서 업무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은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에코밸리, ㈜지비엠에스엔씨 각 참여기관의 대표자를 비롯해 사업추진에 참여하는 상지대학교 교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은 상지대학교 스마트팜생명과학과 교수이자 교원창업 기업 ㈜지비엠에스엔씨의 대표인 이명규 교수를 공동연구책임자로 하는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인력양성 및 농축산 바이오매스 순환 탄소중립 융합기술 개발” 과제의 탄소중립 분야 농식품 과학기술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기관인 (주)에코밸리는 인간이 생활하는 모든 옥내외 공간에 대해 친환경 조경 사업을 운영하는 조경 전문 건설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참여기관은 ▲조경관련 분야 클로렐라 액체나무사용에 대한 상호 지원 협의 ▲클로렐라 액체나무 실내외 배양에 대한 효과와 기술에 관한 연구 ▲클로렐라 액체나무 배양장치의 탄소저감 및 산소 배출에 대한 과학적 Data 연구 등 탄소중립과 관련한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상호 단장은 “‘탄소중립 역량개발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에코밸리와 같은 역량을 갖춘 외부 전문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 성과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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