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단식 28년 만에 金[파리한컷]

파리=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2024. 8. 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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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9위·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의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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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허빙자오(9위·중국)를 2-0(21-13 21-1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의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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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jordan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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