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배드민턴 황제 안세영, 28년 만의 여자 단식 우승 순간

최희진 기자 2024. 8. 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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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이 중국의 허빙자오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 이후 28년 만의 금메달이고, 전체 통틀어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조 이후 16년 만의 금메달입니다.

안세영 선수의 결승전 하이라이트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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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이 중국의 허빙자오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방수현 이후 28년 만의 금메달이고, 전체 통틀어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조 이후 16년 만의 금메달입니다. 안세영 선수의 결승전 하이라이트 준비했습니다.

(구성 : 최희진 / 영상편집 : 이소영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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