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대표였던 AOMG 10년만에 떠났다…"새로운 도전 응원" [공식] (전문)

이승길 기자 2024. 8. 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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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도미닉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소속사 힙합 레이블 AOMG(에이오엠지)를 떠났다.

AOMG 측은 5일 "사이먼 도미닉의 전속 계약이 7월 29일 자로 종료됐다"고 알렸다.

이어 "오랜 시간 다양한 분야에서 AOMG를 빛내준 그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AOMG는 앞으로도 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쌈디는 지난 2014년 AOMG 대표로 취임했다. 가수 박재범과 함께 AOMG 공동 대표로 재직하다가 2018년 대표직을 내려놓고 본업인 음악 활동에 집중해 왔다.

이하 AOMG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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