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솔거미술관, 경북 중견작가 최영조 예진영 초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8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빛과 사물의 조응 : 시각의 추상적 흐름 읽기' 전시를 박대성 2~3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상북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견작가 최영조와 예진영을 초대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두 중견작가의 평면 작품 약 19점(최영조 13점, 예진영 6점)과 작업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아카이빙 자료들이 출품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8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빛과 사물의 조응 : 시각의 추상적 흐름 읽기’ 전시를 박대성 2~3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상북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견작가 최영조와 예진영을 초대하여 기획되었다.
중견작가 초대전은 경북을 터전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역량 있는 작가들에게 경북 작가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국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예진영 작가는 사물이 빛에 반응하는 장면을 포착하여 점토와 다양한 가변소재를 활용한 노동집약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제작한다. 그는 자연풍경과 사물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빛의 흐름을 관찰하고 이를 자신의 작품에 투영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두 중견작가의 평면 작품 약 19점(최영조 13점, 예진영 6점)과 작업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아카이빙 자료들이 출품된다.
김남일 사장은 “경주솔거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경북 내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박창호 기자(=경주)(phjby@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넥슨 집게손 마녀사냥' 사이버불링 최소 3500건…경찰 "실익없다" 수사 종결
- 미국발 침체 신호에 아시아 증시 역대 최악 검은 월요일
- 노란봉투법 국회 통과…'또 거부권' 정국
- 왜 노동연구자가 기후위기 문제를 다루냐고요?
- <트루맛쇼> 감독 "'약자 코스프레' 백종원의 해명, 모조리 반박한다"
- 박수현 "호남 전대 득표율, 민주당에 대한 경고"
- 국민의힘 '친한 일색' 인선에…윤상현 "尹-韓 가교 될 사람 지도부에 들어갔어야"
- 김정은, 윤석열과 통했나…"강력한 힘으로 담보되는 것이 진정한 평화"
- 정동영 "이진숙 국회 탄핵, 어지간한 인물이 탄핵까지 갔겠느냐"
- 박찬대 "검찰, 이재명 등 수천명 통신사찰…尹정권 추악한 독재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