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오징어축제,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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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5일 개막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에메랄드 빛 울릉도, 힐링과 낭만'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 공연을 준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장마가 가고 뜨거운 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8월,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울릉도 오징어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행사와 먹거리를 즐기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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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경북 울릉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5일 개막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에메랄드 빛 울릉도, 힐링과 낭만'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 공연을 준비했다.
개막 첫날인 5일에는 천부해양공원에서 열린 오징어 맨손잡기 행사는 올해도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오후에는 저동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비롯해 김범룡, 한혜진, 양혜승, 전미경, 강민주, 정혜린 등 인기 가수가 펼치는 아이넷TV 축하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화려하게 열렸다.
6일에는 바다 미꾸라지 잡기, 몽돌 쌓기, 오징어 OX 게임, 전통 뗏목 퍼레이드, 워터플라이보드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대 행사가 열리며, 가수 지원이와 이수호 등이 출연하는 오징어 콘서트가 피맥 파티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장마가 가고 뜨거운 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8월,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울릉도 오징어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행사와 먹거리를 즐기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상주 기자(lsj3696ls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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