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제천비행장 메밀꽃밭 조성 추진

이상진 기자 2024. 8. 5.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천시가 8월 부터 제천비행장에 메밀꽃밭 조성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비행장 활주로 전 구간에 일년생인 흰색 메밀꽃을 파종해 9-10월 개화를 목표로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매년 비행장 활주로에 다양한 꽃 식재를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가 제천비행장 토지 매입 후 꽃밭 조성 시 다년생 수종 도입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여 연간 식재 및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9-10월 개화 목표 꽃밭 조성
메밀꽃밭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제천시가 8월 부터 제천비행장에 메밀꽃밭 조성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비행장 활주로 전 구간에 일년생인 흰색 메밀꽃을 파종해 9-10월 개화를 목표로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메밀꽃은 서늘하고 습한 기후에 잘 자라며 병충해 피해도 적고 생장 기간이 짧아 빠르게 개화하는 꽃이다.

시는 매년 비행장 활주로에 다양한 꽃 식재를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가 제천비행장 토지 매입 후 꽃밭 조성 시 다년생 수종 도입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여 연간 식재 및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북 #제천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