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펼쳐진 꿈의 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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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는 서울대학교학생들이 방문해 영동고등학교 학생 50명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의 '나눔교실'을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서울대 나눔교실은 서울대생들의 재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 멘토링, 진로상담, 학과체험, 미니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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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고등학교(교장 이철우)는 서울대학교학생들이 방문해 영동고등학교 학생 50명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네시스 나눔실천단의 '나눔교실'을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날 서울대 나눔교실은 서울대생들의 재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 멘토링, 진로상담, 학과체험, 미니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별 공부 법 △진로상담 △비 교과활동 및 시간관리법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된다.
영동고 1학년 박병욱 학생은 "서울대 선배들과 이야기하며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막연하게만 느껴진 나의 진로에 대하여 함께 대화를 나누고 생활기록부 관리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서울대학교 나눔교실 팀장인 고진훈(국어교육 23학번) 학생은 "나눔교실을 통해 후배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 나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들의 성장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충북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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