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PICK] 22세 안세영, 정상에 섰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이형주 기자 2024. 8. 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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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만 바라본 안세영(22·삼성생명)이 정상에 섰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경기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허빙자오(중국·세계랭킹 9위)와의 경기에서 2-0(21-13 21-16)으로 승리했다.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이 나온 것은 28년전 방수현 이후 처음이다.

더불어 2008 베이징 대회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이후 배드민턴에서 끊겼던 메달을 16년 만에 되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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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포르트 드 라샤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 결승에서 중국 허빙자오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배드민턴만 바라본 안세영(22·삼성생명)이 정상에 섰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샤펠 경기장에서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 허빙자오(중국·세계랭킹 9위)와의 경기에서 2-0(21-13 21-16)으로 승리했다. 이를 통해 안세영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이 나온 것은 28년전 방수현 이후 처음이다.

더불어 2008 베이징 대회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이후 배드민턴에서 끊겼던 메달을 16년 만에 되살리게 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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