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류진, '유머 짤' 올렸다가 JYP와 불화설…"그런 의도 아냐"

김현희 기자 2024. 8. 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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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 멤버 류진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을 부른 게시물에 대해 해명했다.

류진은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미있는 짤들을 보고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던 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 것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긴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이미지를 올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이미지를 두고 있지 멤버들과 JYP엔터테인먼트의 불화를 암시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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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류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있지 멤버 류진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을 부른 게시물에 대해 해명했다. 

류진은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미있는 짤들을 보고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던 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 것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긴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류진 인스타그램 

인터넷 밈이 담긴 이미지 가운데는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란 문구 아래 동물 모양 놀이기구를 찍은 사진이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이미지를 두고 있지 멤버들과 JYP엔터테인먼트의 불화를 암시하는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있지는 오는 10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에서 월드투어 '본 투 비' 공연을 개최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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