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청주, 5년7개월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명 달성

서주영 기자 2024. 8. 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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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청주관 개관 5년 7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청주관은 올해 하루 평균 약 900여명 정도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 방문객은 약 30만명으로 예상된다.

올해 청주관은 지난달 12일부터 '2층 보이는 수장고'를 개편해 한국추상회화 거장 유영국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김성희 관장은 "앞으로도 청주관은 다양한 전시와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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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청주관 개관 5년 7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청주관은 올해 하루 평균 약 900여명 정도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 방문객은 약 30만명으로 예상된다.

23년에는 24만9556명, 22년 19만3023명이 방문했다.

올해 청주관은 지난달 12일부터 '2층 보이는 수장고'를 개편해 한국추상회화 거장 유영국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정부미술은행 소장 장애예술인 작품도 전시 중이다.

오는 9월과 10월에도 '옥상 프로젝트', '이름의 기술' 등 다채로운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성희 관장은 "앞으로도 청주관은 다양한 전시와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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