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세팍타크로부, '시도대항 세팍타크로대회'서 2관왕 차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 세팍타크로부는 최근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4 시도대항세팍타크로대회(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5일 목원대에 따르면, 선수단은 쿼드이벤트(4인제) 결승에서 동신대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어 레구이벤트(3인제)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장민혁 선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4학년)는 "앞으로도 대학 최강자 자리를 지켜 목원대 세팍타크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원대학교 세팍타크로부는 최근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24 시도대항세팍타크로대회(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5일 목원대에 따르면, 선수단은 쿼드이벤트(4인제) 결승에서 동신대를 상대로 승리했다. 이어 레구이벤트(3인제)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장민혁 선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4학년)는 "앞으로도 대학 최강자 자리를 지켜 목원대 세팍타크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석 지도교수는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어 대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