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달청, 관내 우수조달물품 생산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방조달청은 5일 충남 부여에 소재한 우수조달물품 생산업체인 청정테크㈜를 방문해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정테크㈜는 올해 2분기에 '수질계측기반 지능형 염소투입시스템'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왕정미 청장은 "우수한 조달기업이 국내 조달에서 시작해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수출을 희망하는 조달기업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공공조달 길잡이와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조달청은 5일 충남 부여에 소재한 우수조달물품 생산업체인 청정테크㈜를 방문해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정테크㈜는 올해 2분기에 '수질계측기반 지능형 염소투입시스템'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 제품은 차염소산나트륨의 유효 사용기간 알림 기능으로 오염된 약품 투입을 방지하고 감소된 유효염소 농도 계산으로 정밀한 약품 투입과 주변 상수도 제품군과 연동해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왕정미 청장은 "우수한 조달기업이 국내 조달에서 시작해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수출을 희망하는 조달기업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공공조달 길잡이와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