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일하고 300만원 버세요”…1분에 100만원 주는 ‘꿀알바’ 뭐길래?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4. 8. 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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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일하고 300만원을 벌 수 있는 분급 100만원짜리 아르바이트(알바)가 눈길을 끈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가 오뚜기와 함께 특별한 이색 체험 '3분 알바'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알바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18일까지 2주 동안 당근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해야 한다.

알바생 5명 전원에게 체험비 300만원을 당근머니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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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와 당근이 ‘3분 알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출처 = 당근]
3분 일하고 300만원을 벌 수 있는 분급 100만원짜리 아르바이트(알바)가 눈길을 끈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가 오뚜기와 함께 특별한 이색 체험 ‘3분 알바’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알바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18일까지 2주 동안 당근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해야 한다.

선정된 알바생들은 다음달 8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오뚜기의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스튜디오’에서 각자 레시피로 3분 요리를 만든다. 알바생 5명 전원에게 체험비 300만원을 당근머니로 증정한다.

‘겨울잠 알바’ 당첨자 조희진씨가 시몬스 침대 제품 위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시몬스 침대]
앞서 당근은 시몬스 침대와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1시간 잠을 자면 3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이색 아르바이트 행사를 벌이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몬스 침대에서 숙면을 취하고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는 당시 무려 6만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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