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KINO), 내달 9월 첫 단독 콘서트 "I think I think too much"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키노(KINO)가 오는 9월 21일, 22일 양일간 첫 단독 콘서트 'KINO 1st Concert (이하 I think I think too much)'를 서울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KINO의 내면 안에 관객이 들어와 가수 'KINO'와 인간 '강형구'가 누군지, 어떤 생각과 감정들을 가지고 있는지 느끼고,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첫 단독 콘서트는 8월 5일 오후 6시 키노의 공식 SNS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가 되었으며,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는 여러가지 고민으로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키노의 모습을 담아, 어떤 연출의 공연이 될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키노(KINO)가 오는 9월 21일, 22일 양일간 첫 단독 콘서트 ‘KINO 1st Concert (이하 I think I think too much)’를 서울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KINO의 내면 안에 관객이 들어와 가수 ‘KINO’와 인간 ‘강형구'가 누군지, 어떤 생각과 감정들을 가지고 있는지 느끼고,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첫 단독 콘서트는 8월 5일 오후 6시 키노의 공식 SNS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가 되었으며,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는 여러가지 고민으로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키노의 모습을 담아, 어떤 연출의 공연이 될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5일 공연 주관사 치타컴퍼니는 “지난 1월 국내 첫 단독 공연 KINO: [BORN NAKED] LIVE IN SEOUL이 후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약 8개월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NAKED(네이키드)가 주최하고 치타컴퍼니가 주관하는 ‘I think I think too much’는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앞서 올해 5월 발매된 첫 EP ‘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를 통해 보여준 음악적 방향성을 라이브 무대로 옮긴 이번 공연은 전곡 풀 밴드 편곡으로 재해석되어, 관람객의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또한 무대 연출과 세트리스트를 포함한 콘서트 전반에 키노가 직접 기획 참여 및 리드하며 ‘키노’의 공연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티스트 키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KINO 1st Concert ’는 오는 8월 9일(금)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작년 12월 키노는 1인 기획사 네이키드를 설립 후, 솔로 가수로서 글로벌적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