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2분기 영업익 176억원…전년比 25.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녹십자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91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었다.
자회사 지씨(GC)셀도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454억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GC녹십자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1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91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로 보면, 매출액은 7742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손실 397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영업이익은 73.9%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었다.
자회사 지씨(GC)셀도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454억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 손실은 27억원19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당기순손실은 64억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한카드 "일단, 꺼" vs 하나카드 "일단, 써"
- 황정음, 공개 연애 2주 만에 농구선수 김종규와 '결별'
- 최재형 전 의원, '노소영 이혼소송' 변호인단 합류
- 반려견 유치원서 '이빨 빠진' 푸들…훈련사 "훈육이었을 뿐"
- 경찰 "구글, '36주 낙태 브이로그' 정보 제공 거부"
- "얼굴만 보고 돈 없는 아내와 결혼했는데, 내조 전혀 안 해 후회 중"
- [종합] 엔씨, 적자 전망 뒤집고 2분기 흑자 지속…하반기 신작 러시
- 조선대학교 캠퍼스에 '낙뢰'…길가던 30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 "'팀코리아' 선전 축하"…파리바게뜨, 韓 선수단에 케이크 선물
- 출동한 경찰·소방에 흉기 난동 부린 50대…테이저건 1발 맞고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