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나 코도 살쪘네"…♥남편과 급 세부 여행

김지우 기자 2024. 8. 5. 18: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주리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다섯째를 임신한 코미디언 정주리가 "코에도 살이 쪘다"고 말했다.

4일 정주리는 개인 SNS 스토리에 '저 세부 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나 코에도 살쪘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세부 여행을 떠나는 정주리는 화사한 원피스 차림으로 기내에서 사진을 남겼다.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정주리 SNS
정주리 SNS

앞서 정주리는 남편과 즉흥 해외여행을 예고했던바. '항공권 예매 안 했는데 일단 나가보자는데요?' '인천도 이렇게는 안 가겠다는데요?' '출발 한 시간 남겨두고 간신히 (비행기 탑승)' 등 게시물로 진정한 P의 여행을 보여줬다.

정주리는 이어진 스토리를 통해 세부 바다 사진을 공개했다. 뜻밖의 공사장 뷰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정주리는 다섯째 임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