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시간당 50㎜ 호우경보…대구·고령·상주·문경은 호우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후 5시 50분 경북 칠곡군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안전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하천 주변이나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서 즉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이날 오후 6시 4분 기준 칠곡군 가산면 인근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오후 6시 10분에는 경북 고령, 상주, 문경 지역에, 6시 15분에는 대구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5일 오후 5시 50분 경북 칠곡군에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안전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하천 주변이나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서 즉시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이날 오후 6시 4분 기준 칠곡군 가산면 인근에는 시간당 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오후 6시 10분에는 경북 고령, 상주, 문경 지역에, 6시 15분에는 대구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호우주의보가 내린 지역에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계곡이나 하천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지역에는 이날 오후 2~6시 사이 5~20mm의 비가 내렸고 자정까지 5~60mm의 비가 더 내릴것으로 예보됐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