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류진, JYP 불화설 일축 "웃자고 올린 글에 오해"

최이정 2024. 8. 5.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있지 멤버 류진이 일각에서 제기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 의혹에 말끔히 선을 그었다.

이 중 네 마리의 동물 인형 사진 등에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라는 글이 있었고 이에 일각에서는 류진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향해 한 말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있지 멤버 류진이 일각에서 제기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 의혹에 말끔히 선을 그었다.

류진은 5일 SNS에 “재미있는 짤들을 보고선 같이 웃고 싶어서 올렸던 건데 제 의도와 달리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며 “그런 의도 아니었다는 것 확실히 하려고 글을 남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날이 많이 더워졌는데 더위 조심하시고 홍콩 콘서트 때 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류진은 지난 4일 SNS에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네 마리의 동물 인형 사진 등에 ‘우리는 프로다. 돈을 줘야만 움직이지’라는 글이 있었고 이에 일각에서는 류진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향해 한 말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ITZY 리아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리아는 하반기 발매 예정인 ITZY의 새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리아의 복귀와 완전체 ITZY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ITZY는 7월과 8월 두 번째 월드투어 'ITZY 2ND WORLD TOUR ‘BORN TO BE’’('본 투 비’) 일환 아시아 지역 공연을 전개한다. 최근 미주 투어를 성료한 이들은 7월 20일 타이베이, 8월 3일 마닐라, 10일 홍콩 등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nyc@osen.co.kr

[사진] 류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