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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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16일 치러지는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영광과 곡성선거관리위원회는 접수 이틀째인 오늘(5일)까지 영광은 2명, 곡성은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에서는 조국혁신당 정광일(65) 전 재외동포특별위원장과 진보당 이석하(53) 영광군지역위원장이, 곡성에서는 조국혁신당 손경수(59) 예비역 공군 대령과 무소속 이성노(64) 전 목포대 교수, 조상래(66) 전 전남도의원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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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는 10월16일 치러지는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영광과 곡성선거관리위원회는 접수 이틀째인 오늘(5일)까지 영광은 2명, 곡성은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광에서는 조국혁신당 정광일(65) 전 재외동포특별위원장과 진보당 이석하(53) 영광군지역위원장이, 곡성에서는 조국혁신당 손경수(59) 예비역 공군 대령과 무소속 이성노(64) 전 목포대 교수, 조상래(66) 전 전남도의원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번 재선거는 강종만 전 영광군수와 이상철 전 곡성군수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직위상실형이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두 지역 모두 10명 안팎의 입지자가 거론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의 경쟁 구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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