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춘의동 공장서 컴프레서 '펑'…50대 작업자 중상
이루비 기자 2024. 8. 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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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24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한 공장에서 컴프레서(기체를 압축한 후 방출하는 기계)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50대)씨가 다리 부위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공장 관계자는 "컴프레서가 터져 사람이 다쳤다"고 119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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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5일 오전 11시24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한 공장에서 컴프레서(기체를 압축한 후 방출하는 기계)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50대)씨가 다리 부위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장 관계자는 "컴프레서가 터져 사람이 다쳤다"고 119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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