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영앤리치의 패션쇼 관람법 "나는 뭘 입을까, 생각하며 쇼 보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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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패션쇼 관람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공개된 영상엔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지수는 또 "오늘 공항에 블링크들이 많이 와줬다. 한 명 한 명 인사를 해주고 싶었는데 잘 전달이 됐나 싶다.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다"라며 팬 사랑도 전했다.
이어 파리에 도착한 지수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차려입고 쇼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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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패션쇼 관람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5일 지수의 유튜브 채널엔 "JISOO In Paris"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패션쇼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찾은 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출국 전 공항 라운지에 들른 지수는 "일단은 빵을 간단하게 먹고 비행기를 타서 더 먹으려고 한다"며 여유를 만끽했다.
기내 탑승 후엔 편한 옷으로 탈의 후 기내식으로 나온 한식을 먹으며 행복을 누렸다.
지수는 또 "오늘 공항에 블링크들이 많이 와줬다. 한 명 한 명 인사를 해주고 싶었는데 잘 전달이 됐나 싶다.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다"라며 팬 사랑도 전했다.
이어 파리에 도착한 지수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차려입고 쇼장을 찾았다.
쇼 관람을 마친 그는 "더울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더워서 좋았다. 쇼도 너무 멋있게 잘 봤다. 난 항상 쇼를 볼 때 다음에 내가 뭘 입게 될까, 생각하면서 본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옷도 몇 장 찍고 재밌게 잘 보고 왔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모든 일정을 끝낸 뒤엔 운동복을 입고 훠궈 먹방에 나서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음날, 개인 일정을 보내고자 에펠탑을 찾았던 지수는 숙소 도착 후 복도를 거닐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하곤 "이런 행운이 나한테 찾아오다니"라며 행복을 전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월 독립 레이블 'BLISSOO'를 설립하고 개별 활동 중이다.
지수는 오는 2025년 공개 예정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수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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