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령에 '기본사회·당원 중심 정당'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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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강령 전문에서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등을 당이 원하는 나라로 규정하고, 정당상에는 '당원중심' 개념을 담았습니다.
강령에선 이밖에 당이 원하는 사회로 '정의로운 나라', '통합 국가' 등을 제시했고 국가 비전도 '내 삶이 행복한 나라'에서 '모두 함께 행복한 나라'로 바꿨습니다.
당 헌법 역할을 하는 강령에 이재명 전 대표가 강조해온 '기본사회'와 '당원중심' 등이 반영되며 이 전 대표 색채가 강해졌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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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강령 전문에서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등을 당이 원하는 나라로 규정하고, 정당상에는 '당원중심' 개념을 담았습니다.
당무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강령 개정안을 발의하고, 오는 12일 열리는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올렸습니다.
강령에선 이밖에 당이 원하는 사회로 '정의로운 나라', '통합 국가' 등을 제시했고 국가 비전도 '내 삶이 행복한 나라'에서 '모두 함께 행복한 나라'로 바꿨습니다.
또 '혁신성장과 민주적 시장경제'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존중사회' 등 정책 분야를 13가지로 나눠 구체적인 정책 목표를 함께 제시했습니다.
당 헌법 역할을 하는 강령에 이재명 전 대표가 강조해온 '기본사회'와 '당원중심' 등이 반영되며 이 전 대표 색채가 강해졌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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