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눕방 대기에 독서 삼매경?…높이뛰기 '인간 새'들의 별의별 루틴 모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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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높이뛰기에서는 야로슬라바 마후치크가 2m00을 넘어, 우크라이나 선수 중 최초로 이 종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니컬라 올리슬라저스(호주)도 2m00을 넘었으나, 마후치크는 1차 시기에, 올리슬라저스는 3차 시기에 2m00를 넘어 메달 색이 갈렸는데요.
이리나 게라시첸코(우크라이나)와 엘리너 패터슨(호주)이 1m95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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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높이뛰기에서는 야로슬라바 마후치크가 2m00을 넘어, 우크라이나 선수 중 최초로 이 종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니컬라 올리슬라저스(호주)도 2m00을 넘었으나, 마후치크는 1차 시기에, 올리슬라저스는 3차 시기에 2m00를 넘어 메달 색이 갈렸는데요. 이리나 게라시첸코(우크라이나)와 엘리너 패터슨(호주)이 1m95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선수들은 저마다의 루틴으로 컨디션을 조절했는데요. '인간 새'들의 루틴을 〈스포츠머그〉에서 모아봤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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