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해안도로 1500㎜ 오수관 터져 악취로 주민 고통…교통통제
강정태 기자 2024. 8. 5. 18:11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5일 오후 2시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방향 해안도로 아래에 묻힌 직경 1500㎜ 오수관이 터졌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오수관 물로 인한 악취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창원시는 편도 4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해 복구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오수관이 터진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