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해안도로 1500㎜ 오수관 터져 악취로 주민 고통…교통통제

강정태 기자 2024. 8. 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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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5일 오후 2시5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방향 해안도로 아래에 묻힌 직경 1500㎜ 오수관이 터졌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오수관 물로 인한 악취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창원시는 편도 4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통제해 복구작업에 착수하는 한편 오수관이 터진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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