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해수욕장 물놀이 익수사고 20대 안전요원 결국 숨져
제주방송 김재연 2024. 8. 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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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익수사고로 중태에 빠진 안전요원이 결국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해수욕장 민간 안전요원 20대 남성 A 씨가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3시 25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의식을 잃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동료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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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익수사고로 중태에 빠진 안전요원이 결국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해수욕장 민간 안전요원 20대 남성 A 씨가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5일 새벽 3시 25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의식을 잃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동료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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