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2분기 영업익 176억원…작년 동기 대비 25.5%감소
강민성 2024. 8. 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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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 줄어 417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5% 감소한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순손실 91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작년 상반기보다 1% 감소한 7742억원, 영업이익은 73.9% 감소한 26억원이다.
순손실은 39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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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 줄어 417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5% 감소한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순손실 91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GC녹십자 측은 "혈액제제(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의 미국 판매를 위해 국가별 혈액제제 물량을 조절하면서 2분기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알리글로는 환자 면역결핍 치료에 쓰이는 면역글로불린 정맥투여(IV) 주사제로,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작년 상반기보다 1% 감소한 7742억원, 영업이익은 73.9% 감소한 26억원이다. 순손실은 397억원을 기록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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