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2분기 영업익 176억원…작년 동기 대비 25.5%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녹십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 줄어 417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5% 감소한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순손실 91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작년 상반기보다 1% 감소한 7742억원, 영업이익은 73.9% 감소한 26억원이다.
순손실은 397억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 줄어 417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5% 감소한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순손실 91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GC녹십자 측은 "혈액제제(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의 미국 판매를 위해 국가별 혈액제제 물량을 조절하면서 2분기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알리글로는 환자 면역결핍 치료에 쓰이는 면역글로불린 정맥투여(IV) 주사제로,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작년 상반기보다 1% 감소한 7742억원, 영업이익은 73.9% 감소한 26억원이다. 순손실은 397억원을 기록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우진, 라이벌과 대기실 장면도 명장면"…`멍` 때린 표정 화제
- 산부인과서 시술받던 20대 여성 심정지…가족들 병원 고소
- "맞았더니 스트레스 확 풀려요"…여직원이 손님 때리는 수상한 술집
- 국산 헤어드라이어 전자파 1168mG 검출, 중국산보다 높아…"안전기준 초과"
- SKY 명문대생들이 만든 `마약 동아리`…호화파티 열고 주사 꽂아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