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촌동에서 승용차가 인도 돌진...2명 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쯤 서울 이촌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5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2명을 덮쳤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에게서 음주나 약물 등 특이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차량 사고기록장치(EDR)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쯤 서울 이촌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5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8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에게서 음주나 약물 등 특이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경찰은 차량 사고기록장치(EDR)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허웅 '데이트 성폭행 의혹' 사건 또 이관...수서서 수사
- 누리꾼이 전한 난기류 후기, "컵라면 중단 이유 바로 납득" [앵커리포트]
- 폭염 속 6번 출동...50대 베테랑 소방관 숨져 [앵커리포트]
- 패배 뒤 상대 급소 킥? "스포츠 정신 말아먹었나" [앵커리포트]
- "딸 교사와 불륜"...해리스 남편, 첫 결혼 당시 외도 인정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