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심형탁, ♥사야 건강 적신호에 울상 “살 빠지고 고열로 입원”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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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심형탁이 예비 아빠 면모를 드러낸다.
8월 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임신 13주차에 접어든 아내 사야와 2세 새복이(태명)를 위해 작은 것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안긴다.
차 안에서 심형탁은 "사야가 아직도 입덧과 빈혈이 심해서 걱정된다. 살이 너무 빠져서 안쓰럽다"며 속상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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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신랑수업' 심형탁이 예비 아빠 면모를 드러낸다.
8월 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임신 13주차에 접어든 아내 사야와 2세 새복이(태명)를 위해 작은 것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안긴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를 극진히 케어하며서 차 트렁크 쪽으로 간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심진화, 데니안은 "설마 트렁크 이벤트?", "풍선 나오는 거 아니야?"라며 동공을 확장시킨다. 심형탁이 가리킨 것은 다름 아닌 차 뒤쪽 유리에 붙여 놓은 안전문구. 특히 심형탁이 직접 "엄마와 아기가 타고 있어요. 천천히 갈게요. 감사합니다"고 정성스럽게 써 넣어 사야를 감동시킨다.
또한 심형탁은 시판용 안전문구 스티커 대신 손수 글씨를 쓴 이유를 설명해 '멘토군단'의 박수를 한 몸에 받는다. 이와 함께 가습기는 물론 아내의 최애 간식까지 차 안에 야무지게 세팅해 사야를 흐뭇하게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한다. 차 안에서 심형탁은 "사야가 아직도 입덧과 빈혈이 심해서 걱정된다. 살이 너무 빠져서 안쓰럽다"며 속상해한다. 실제로 사야는 최근 고열로 입원을 했는데도 남편에게 내색을 하지 않았다고. 심형탁은 "사야가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안 하니까 얼마 전에도 열이 38.9도까지 올라갔는데 입원을 하고 나서야 알았다"고 재차 걱정한다.
그러자 사야는 "심씨에게 부담을 줄까 봐"라고 남편을 배려하는 속내를 내비친다. 이에 뭉클해한 심형탁은 아내의 최애 간식을 챙겨주는 등 더욱 살뜰하게 아내를 챙긴다. 멘토군단 모두가 "우리 심쪽이가 달라졌어요"라고 감탄한 가운데 심형탁은 "새복이가 세상의 빛을 볼 때까지 심씨가 계속 이렇게 할게"라고 든든하게 약속한다. 하지만 사야는 "태어나면 끝이야?"라며 되묻고, 심형탁은 "태어나도 이렇게 해야지"라고 다짐한다.
드디어 차에서 내린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보건소로, 사야의 임산부 등록을 위해 부부가 처음으로 방문한 것. 잠시 후 보건소 직원은 '임신 13주차' 사야를 위해 다양한 출산 관련 물품을 건넨다. 사야는 이중 한 물품을 보더니 "일본에서 구해야 하나 고민했는데"라며 활짝 웃는다.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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