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부회장 장남, E&S 美법인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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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장남 최성근 씨(33·사진)가 최근 SK E&S의 북미법인 패스키(PassKey)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성근 씨는 지난달 SK E&S의 손자회사이자 미국 에너지솔루션 법인인 패스키에 입사했다.
패스키는 2021년 말 설립된 SK E&S의 미국 손자회사로, 최태원 회장의 아들인 최인근 씨도 일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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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의 장남 최성근 씨(33·사진)가 최근 SK E&S의 북미법인 패스키(PassKey)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최성근 씨는 지난달 SK E&S의 손자회사이자 미국 에너지솔루션 법인인 패스키에 입사했다. 그는 전략 담당 부서 매니저로 현지 채용돼 근무 중이다. 1991년생인 최성근 씨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조카다. 미국 브라운대를 졸업하고 중국 칭화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패스키에 입사하기 전에는 에너지 컨설팅 업체인 리뎁티브에서 3년간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분야 엔지니어로 일하기도 했다. 패스키는 2021년 말 설립된 SK E&S의 미국 손자회사로, 최태원 회장의 아들인 최인근 씨도 일하고 있는 곳이다. 최인근 씨는 2020년 9월 SK E&S 서울 본사 전략기획팀에 입사해 지난해 4월 패스키로 근무지를 옮겼다.
[정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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