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뒤에서 쭉쭉 치고 올라갔다! '말년병장' 조영재 멋진 역전극 (사격 남자 25m 속사 권총 은메달)

김도균 기자 2024. 8. 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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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속사권총에 출전한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한국 사격에 이번대회 6번째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조영재는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25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사격 선수 가운데 속사권총에서 메달을 얻은 건 조영재가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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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속사권총에 출전한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가 한국 사격에 이번대회 6번째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조영재는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25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사격 선수 가운데 속사권총에서 메달을 얻은 건 조영재가 최초입니다.

이로써 한국 사격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로 이번 대회 6개의 메달을 획득해 2012 런던 올림픽(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을 뛰어넘어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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