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동훈호 첫 당정협의회…'티메프 사태' 대책 논의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2024. 8. 5.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오는 6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티몬·위메프(티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대책 논의에 나선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과 정부는 6일 오전 9시 국회에서 티메프 사태와 관련한 재발 방지 대책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재발방지 대책, 제도 개선 방향 논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이 오는 6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티몬·위메프(티메프)의 판매 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대책 논의에 나선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취임 이후 첫 당정협의회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과 정부는 6일 오전 9시 국회에서 티메프 사태와 관련한 재발 방지 대책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윤한홍 정무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여한다.

앞서 한동훈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 "정산 주기를 개선하는 문제와 위탁형 이커머스에 있어 에스크로(제3의 금융기관과 연계한 정산금 지급 방식) 도입 등 자금 보관 문제도 같이 검토돼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