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4위 우하람, 메달 향해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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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의 간판선수 우하람(26·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세 번째 올림픽에서 생애 첫 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우하람과 이재경(25·인천광역시청)은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 출전한다.
한국 다이빙 역사상 가장 많은 6명이 출전하는 이번 올림픽에서 우하람은 유력한 메달리스트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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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남자 단체 16강전 시작
◆ 2024 파리올림픽 ◆
한국 다이빙의 간판선수 우하람(26·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세 번째 올림픽에서 생애 첫 메달 사냥을 시작한다. 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우하람과 이재경(25·인천광역시청)은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 출전한다. 25명 중 상위 18명은 7일 오후 10시에 준결승을 벌이고, 준결승 12위 안에 들면 8일 오후 10시에 결승을 치른다.
한국 다이빙 역사상 가장 많은 6명이 출전하는 이번 올림픽에서 우하람은 유력한 메달리스트 후보다.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10개를 딴 그는 2020 도쿄올림픽에선 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다.
올해 세계수영선수권대에서 김수지(26·울산광역시청)와 3m 싱크로 동메달을 합작한 이재경도 메달 획득 가능성이 있다.
탁구 남자 대표팀 장우진(29·세아), 임종훈(27·한국거래소), 조대성(22·삼성생명)은 이날 오후 5시에 진행되는 단체전 16강전에서 크로아티아와 대결한다.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의 신은철(25)도 이날 오후 8시 예선전에 출전한다. 스피드는 15m 높이에 95도 경사면의 인공암벽을 빠르게 오르는 종목이다.
[김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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