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 법조타운 되는 연호지구 상업용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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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동부에 있는 연호 공공주택지구 내 상업시설 용지 3필지(3364㎡)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필지는 달구벌대로와 범안로에 붙어 있고 지하철 2호선 연호역 바로 앞에 있다.
연호 공공주택지구는 LH가 수성구 연호동·이천동 일원 89만7000㎡ 부지를 법조타운, 산업단지, 주거시설, 상업시설 등으로 개발할 계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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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동부에 있는 연호 공공주택지구 내 상업시설 용지 3필지(3364㎡)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필지는 달구벌대로와 범안로에 붙어 있고 지하철 2호선 연호역 바로 앞에 있다.
재각 예정가는 연호동 71-8 필지는 245억원, 71-9 필지는 110억원, 71-10 필지는 138억원 등이다. 5년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입찰은 전자입찰(일반 경쟁) 방식으로 이달 16일 진행한다.
연호 공공주택지구는 LH가 수성구 연호동·이천동 일원 89만7000㎡ 부지를 법조타운, 산업단지, 주거시설, 상업시설 등으로 개발할 계힉이다. 대구고등법원, 대구지방법원, 대구고등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이전지로 확정돼 법조단지이 조성될 전망이다. 대구MBC 사옥도 이 곳으로 신축이전한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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