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안서 해루질 하던 70대 실종…해경 수색 중

이다온 기자 2024. 8. 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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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해안에서 해루질을 하던 70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5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7분쯤 보령시 천북면 인근 해안가에서 홍성에 거주하는 70대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일행 6명과 함께 오후 8시 40분쯤 인근 해안가에서 해루질을 하고 있었으나, 2시간이 가까워지도록 보이지 않자 일행들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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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제공

충남 보령 해안에서 해루질을 하던 70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 중이다.

5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7분쯤 보령시 천북면 인근 해안가에서 홍성에 거주하는 70대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일행 6명과 함께 오후 8시 40분쯤 인근 해안가에서 해루질을 하고 있었으나, 2시간이 가까워지도록 보이지 않자 일행들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 현장으로 구조인력을 급파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종된 A 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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