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조모상 중 콘서트 진행 "마지막 못 지켜줘서 미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 아이들의 전소연이 조모상 중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전소연은 콘서트의 말미에 "오늘 아침 할머니 발인이었는데 제가 장례식 내내 참석도 잘 못했다. 항상 효녀이고 싶은데 일하느라 바쁘다"라며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에도 엄마 아빠를 잘 챙기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앞으로는 일도 열심히 하고 가족도 잘 지킬 수 있는 큰 딸이 되겠다. 엄마 아빠 사랑하고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여자) 아이들의 전소연이 조모상 중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3일과 4일 (여자) 아이들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4 (G) I-DLE WORLD TOUR 'iDOL'' 서울 공연을 진행했다.
다음날 전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첫 번째 친구 우리 할머니. 가장 친한 친구라 해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마지막도 옆을 못 지켜줘서 미안해.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진짜 동갑으로 태어나서 오래오래 진짜 친구 하자. 할머니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전소연은 어린 시절 할머니 손뼉을 치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했다.
전소연은 콘서트의 말미에 "오늘 아침 할머니 발인이었는데 제가 장례식 내내 참석도 잘 못했다. 항상 효녀이고 싶은데 일하느라 바쁘다"라며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에도 엄마 아빠를 잘 챙기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앞으로는 일도 열심히 하고 가족도 잘 지킬 수 있는 큰 딸이 되겠다. 엄마 아빠 사랑하고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전소연은 콘서트 중 자신의 솔로 무대에서 "11월 계약종료 누가 누가 나를 막아", "감히 누가 뭐라 하나" 등의 재계약을 언급한 가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전소연 SNS]
전소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