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kt와 광주 3연전, 부진 탈출의 열쇠는?...삼성, 한화와 대구 격돌, 상승세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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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 가득한 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특히 LG의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이번 3연전의 마지막 날인 8일에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 프로야구는 폭염도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KBO는 상황에 따라 이번 주에도 추가로 폭염 취소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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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3연전을 치른다. 현재 두 팀 간의 격차는 3경기이며, 만약 두산이 이번 3연전을 모두 승리한다면 격차는 '0'으로 줄어들게 된다. 두산은 곽빈, 시라카와 게이쇼, 조던 발라조빅을 선발로 내세우며, LG는 디트릭 엔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그리고 토종 투수 1명이 선발로 나선다. 특히 LG의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이번 3연전의 마지막 날인 8일에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연패 중인 SSG 랜더스는 3연승을 거둔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3연전을 치른다. 5위를 달리는 NC 다이노스는 9위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에서 '경남 더비'를 치른다. NC는 7위를 달리고 있지만 5위 SSG와 반 경기 차에 불과해 언제든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롯데도 5위 SSG와 5경기 차로 올 시즌을 포기하기엔 이르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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