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일로가축시장 개장주기 ‘매주 일요일’로 변경
이시내 기자 2024. 8. 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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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이 무안 일로가축시장의 개장주기를 기존 1일과 6일에서 매주 일요일로 바꿨다.
목포무안신안축협 관계자는 "한우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심리를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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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 거래 편의성 향상 위해 변경
8월 첫 개장일에 한우 할인 등 소비 촉진 행사 펼쳐 ‘눈길’
8월 첫 개장일에 한우 할인 등 소비 촉진 행사 펼쳐 ‘눈길’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이 무안 일로가축시장의 개장주기를 기존 1일과 6일에서 매주 일요일로 바꿨다.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우시장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달 들어 첫 개장일인 4일엔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열었다(사진). 3800만원 상당의 한우를 53~63%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 관계자는 “한우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심리를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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