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채종협 초밀착…입술 닿을 듯 말 듯(우연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달콤한 바닷가 데이트를 떠난다.
5일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5회 방송을 앞두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달라진 관계를 기대케 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관계의 결정적 터닝포인트를 맞은 가운데 공개된 이홍주, 강후영의 달콤한 데이트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달콤한 바닷가 데이트를 떠난다.
5일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5회 방송을 앞두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달라진 관계를 기대케 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후영에게 흔들리는 이홍주의 혼란이 그려졌다. 방준호(윤지온 분)와의 망한 연애를 자꾸만 강후영에게 들켜 창피하다는 이홍주. 그러나 강후영의 반응은 이홍주의 마음을 거세게 흔들었다. “난 기쁘거든. 네 연애가 망해서”라는 고백에 이어진 입맞춤 엔딩은 달라질 관계를 예고하며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관계의 결정적 터닝포인트를 맞은 가운데 공개된 이홍주, 강후영의 달콤한 데이트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홍주와 강후영의 세상 환한 미소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인다. 모래사장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이홍주에게 건네는 강후영의 아이 같은 미소 역시 사랑스럽다. 그런 강후영이 귀엽다는 듯 살포시 웃고 있는 이홍주의 한없이 다정한 얼굴에서 가까워진 거리를 엿볼 수 있다. 이어진 사진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모래사장 위로 쓰러진 이홍주와 강후영.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한 초밀착 포옹이 두근거림을 안긴다. 강후영을 내려다보며 그의 입을 막고 있는 이홍주. 여기에 강후영의 깊고 진한 눈맞춤이 설렘을 더한다. 과연 바닷가 여행은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
이홍주의 머리가 벽에 부딪히지 않도록 보호하는 강후영의 매너손도 심쿵을 유발한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강후영을 밀어내기만 했던 이홍주. 변함없이 다정한 강후영을 향한 이홍주의 달리진 눈빛은 심경의 변화를 짐작게 하며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기쁘다, 네 연애 망해서"…김소현 녹인 채종협 한 마디(우연일까?)
- 채종협, 마성의 연기력 '우연일까?'
- 박보검·김소현→허성태, '굿보이' 출연…올 하반기 책임진다
- 첫사랑 김소현X채종협, 10년 만에 첫 키스(우연일까?)
- '우연일까?' 채종협, 필연적 열연
- [TV톡] '횹사마' 채종협 복귀작인데…어디서 본 느낌은 '우연일까?'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